우리 삶은 결핍과 권태 사이에 늘 존재한다.
이 둘 사이에는 사람마다 각기 다른 상황(situation)이 존재할 것이다.
이제부터 나에 대한 이야기를 펼쳐볼 예정이다. 나와 비슷한 사람이 있을 수 있고, 나와 사뭇 다른 사람도 있을 것이다.
난 여기에 하나를 추가하고자 한다. 내가 놓인 상황은 현재 나의 감정과 생각의 상태에 의해 지배당하고 있을 것이기에, 현 감정과 생각 상태도 같이 살펴보고자 한다.
이제부터 나를 알아가는 과정을 기록한다.
결핍과 권태 사이에 존재하는 나를 살펴본다. 동시에 나의 감정과 생각상태를 점검한다.
(삶은 고통의 연속이라 한다면, 결핍 끝단에 가까울수록, 권태 끝단에 가까울수록 큰 고통이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 사이 중간에 있을 때 그 고통이 덜하진 않을까? 그러기 위해 난 중간쯤에 있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작성 기준/방식>
1. 결핍과 권태를 각각 양쪽 끝단에 놓고 그 위치를 -100, +100으로 설정하겠다. 그리고 그 사이에 존재하는 나의 현 위치를 셀프 판단해 보겠다.
2. 나의 감정 및 생각 상태는 각각 100점 만점으로 0~100 사이의 값을 셀프 평가해 보겠다.
*중요 포인트: '생각(Thinking)'은 나의 의지대로 바꿀 수 있지만, '감정(Emotion)'은 그렇지 못하기에 신체변화를 통해서 바꾸어야 한다. 그래서, 감정은 예를 들어 신체 컨디션과 연관되어 있고, 운동, 명상 등을 통해서 바꿀 수 있다.
위의 두 기준에 대한 값에 대한 이유를 조목조목 따져볼 예정이다.
이를 통해 메타인지를 향상시키고, 나 자신을 관리하는 능력을 키우고자 한다.
Start!
요즘(오늘) 나는 결핍과 권태 중 결핍에 가까워져 있다. 따라서, (-)이고 현 고통의 수준은 20(-20을 의미함)으로 하겠다.
그런데 고통이라는 단어 자체가 주는 느낌이 좋지 않기에 '고통' 보다는 '만족'이라는 단어로 대체하는 것이 좋을 듯싶다.
그러면 고통은 만족으로 바꾸고, 점수도 20이 아닌 100에서 20을 뺀 80으로 하는 것이 좋겠다. 긍정의 단어를 쓸 필요가 있기에.. 이제부터 이런 방식으로 기록하겠다.
따라서, 결핍&권태지수 : +80(만족)
그리고 감정과 생각지수를 평가해 보면 여하튼 과락점수라 할 수 있는 60점은 넘었고, 대략 감정은 70점, 생각도 70점 되겠다.
따라서, 감정/생각지수: 70/70(보통)
이제부터는 지수점수에 대한 해설이다.
약 보름(15일) 전부터 난 나의 루틴을 바꾸어 살아가고 있다. 아침 30분 일찍 기상하여 줄넘기, 영어대화, 셀프음성녹음 등을 통해 나의 삶을 조금씩 바꾸어나가고 있다.
초반 과정의 영향일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하루하루 권태(지루함, 따분함 등)의 느낌은 거의.. 아예 없고 결핍의 느낌이 대부분이다. 결핍이라 함은 무언가가 부족하기에 이를 채워 변화를 도모하고 성장하고자 하는 상태임을 말한다.
물론 만점인 +100(만족)을 향해 가고 싶지만, 오늘이 월요일이라 그런지 몸이 조금 무겁고 바이오리듬도 나이스하진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80은 줄 수 있겠다.
☆여기서, 결국 +100(만족)의 위치(가장 이상적인 위치, 100점 만점)는 "결핍 끝단과 권태 끝단 사이의 한 중앙(가운데)"를 의미한다. "절대값 0"의 자리다.
감정과 생각지수는 오늘 같은 경우 같이 움직이는 것 같다. 그렇다면 감정 상태가 매우 중요하다. 요즘 감정상태는 최소 60점은 넘지만 오늘 아침에 줄넘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신체적인 강건함(?)은 지난주 평일 상태보단 못한 것 같다. 몸이 컨디션은 약간의 뻐근함, 찌뿌둥함?
따라서, 대략 70점이 맞을 것 같고, 생각지수 또한 강력한 뇌운동과 생각의 넘침 현상 같은 것은 있는 것 같지 않아 감정지수와 동일하게 매겨졌다.
큰 틀에서 내가 계획했던 부분들을 모두 담아 간략히 작성하였고, 이 글을 바탕으로 하여 다음 글은 완성도를 높여 디테일하게 작성할 예정이다. 끝.
